예외처리

예외처리를 하려면 일일이 발생할 모든 예외를 내가 catch해줘야 작동하는 줄 알았다.

따라서 '그렇게 일일이 내가 발생할 예외를 다 작성해야 한다면 예외처리를 할 필요가 없이 if로 처리하면 되는 게 아닌가?'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.

 

그러다가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I4XrVgCzKM4 

위 영상을 통해 내가 의문을 가지고 있던 부분이 명료(?)해 졌다.

 

package javaStandarad;

public class ExceptionTest {

	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		System.out.println(1);
		System.out.println(2);
		try {
			System.out.println(3);
			System.out.println(0/0);
			System.out.println(4);
		}
//		catch(ArithmeticException e) {
//			System.out.println(e);
//			System.out.println(5);
//		}
		catch(Exception e) {
			System.out.println(e);
			System.out.println(6);
		}
		System.out.println("종료");
	}

}

 

뭐 웬만한 예외는 내가 만들어서 처리해주되

내가 못 잡은 것은

catch(Exception e){

}

해당 블럭에서 다 잡아준다는 것을 알게됐다.

 

if와 달리 예외처리의 장점이

'예외가 발생 했을 때 비정상적 종료를 막아주는 기능'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

 

해당 강의를 통해 왜 에러처리가 if로 다 작성하는 거 보다 좋은지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였다.

또한 '자바의 정석'이라든지 이런 기본서를 한 번은 봐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.

(사실 맘 같으면 '자바의 신'이라는 책을 보고 싶지만 일단 집에 있는 책이 '자바의 정석'이니..)